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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영양군협의회,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서 ‘사랑의 산타행사’ 진행

기사승인 2025.12.18  11: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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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영양군협의회에서는 지난 17일 오후 4시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에서 이용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연말 나눔을 위한 산타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원들이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직접 아동센터를 방문해 브랜드 목도리를 선물로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따뜻한 정을 전했다.

특히 산타 옷을 입은 회원들이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선물을 건네며 인사를 나누자, 행사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

선물을 받은 한 아동은“산타가 진짜로 온 것 같아서 너무 신기했고, 목도리가 예뻐서 겨울에 매일 하고 싶어요”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또 다른 아동은 “요즘 날씨가 추웠는데 따뜻한 목도리를 받아서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영양군협의회장(김종삼)은“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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