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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마지막 '용산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기사승인 2025.12.26  16: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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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0시 청와대에 봉황기 게양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용산 대통령실 마지막 공개 일정은 순직 경찰·소방 공무원 유가족 초청 오찬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대통령실의 청와대 이전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용산에 위치한 집무실로 '마지막 출근'을 했다.

대통령실은 기자들에게 이날 오전 이 대통령이 대통령실 정현관을 통해 출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이날 열리는 순직 경찰·소방 공무원 유가족 초청 오찬이 용산 대통령실에서의 마지막 공개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9일부터 대통령 집무실은 청와대로 그 장소를 옮긴다.

앞서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에 걸린 봉황기가 29일 오전 0시를 기해 내려지고, 이와 동시에 청와대에 봉황기가 게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황기는 우리나라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대통령의 주 집무실이 있는 곳에 상시 게양된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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