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평등 정책 역량 전국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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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성별영향평가에서 경상남도 내 3년 연속(’24~’26년) 1위를 차지하고, 전국 309개 기관 중 18개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성별영향평가법」에 근거해 법령(조례·규칙), 계획, 사업, 홍보 등 정책 전반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고 개선함으로써, 효율적인 정책 추진체계를 확립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49곳, 광역지자체 17곳, 기초지자체 226곳, 시·도교육청 17곳 등 총 30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성별영향평가 실적과 정책 개선율이 주요 기준으로 적용됐다.
거창군은 군정 전반에서 성별영향평가를 적극 추진했으며 분야별로는 법령 74건, 사업 18건, 홍보 15건으로 총 107건을 실시하여, 평가 결과를 정책에 반영한 정책개선율은 100%를 기록했다.
군은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정책 설계 단계부터 성별에 따른 이용·접근성·안전·편의 등의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군민 체감형 성평등 행정 기반을 강화해 왔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앞으로도 법령·사업·홍보 등 군정 전반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를 충실히 추진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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