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보건환경연구원, 해수 온도 18도 이상 상승하며 증식 활발해진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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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체 채취하는 경남보건환경연구원 직원 /경남도 제공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사천시 해안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올해 처음 비브리오패혈증균을 검출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원은 최근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상승하면서 비브리오패혈증균 증식이 활발해진 것으로 판단했다.
연구원은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과 접촉 피하기, 어패류 조리 후 손·조리도구 깨끗이 씻기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했을 때,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하면 감염될 수 있다.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며 만성 간질환, 당뇨, 만성 신장질환을 가진 사람은 감염, 사망 위험이 커 더욱 주의해야 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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