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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창원시장 "생활밀착형 행정 급선무"

기사승인 2026.07.06  12: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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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첫 간부 정례조회서 "시민 중심의 섬기는 행정으로 새로운 변화" 강조

강기윤 창원시장이 6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통합창원시 출범 첫 정례조회를 하면서 발언하고 있다.

"행정의 모든 출발점은 시민···치적 쌓기용 행정 안 하겠다"
“불필요한 의전과 관행은 과감히 개선···시원한 행정 펼쳐야"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강기윤 창원시장은 6일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통합창원시 출범 첫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 방향과 조직문화 혁신 의지를 공유하면서 "치적 쌓기용 행정을 안 하겠다"고 재차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이와 함께 “행정의 모든 출발점은 시민이어야 한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시민의 불편을 진심으로 해결하는 섬기는 행정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기윤 창원시장이 6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통합창원시 출범 첫 정례조회를 하면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어 “행정은 시민의 기대보다 한발 앞서가야 하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시민의 답답함을 해소하는 시원한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불필요한 의전과 관행은 과감히 개선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존중받고 정당하게 보상받는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창원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런 행사도 불편하고 의례적, 관행적이라고 생각이 들면 과감하게 안 하겠다"며 "요즘은 랜선으로도 가능하고, 마산합포구 등에서 아침에 오려면 차가 엄청 많이 밀릴 거고, 앞으로는 그런 불편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기윤 창원시장이 6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통합창원시 출범 첫 정례조회를 하면서 발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취임사에서도 얘기했지만, 제가 취임한 뒤 과거에 이랬든 저랬든 들춰내고 탓하고 이럴 마음이 추호도 없다"며 "다만,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도 있으니 재발을 막기 위한 차원에서 문제의 원인을 잘 짚어서 방향을 다듬고 실행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강 시장은 또 이날 모범 공무원 표창 수여와 관련해 "수상자가 모두 주사(6급 팀장)라고 하는데, 아마 최고 수고를 많이 했을 것"이라면서도 "앞으로는 적절하게 (직급을) 섞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강기윤 창원시장이 6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통합창원시 출범 첫 정례조회를 하면서 모범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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