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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역특화 스포츠기반 조성사업' 공모 선정

기사승인 2026.08.11  18: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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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특화 스포츠도시 육성, 기금 5억 원 확보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지역특화 스포츠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합천군은 국민체육진흥기금 5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방비 5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스포츠 콘텐츠를 육성할 수 있게 됐다.

'지역특화 스포츠기반 조성사업'은 지역의 특화종목과 인프라 시설을 활용해 지역 맞춤형 스포츠 콘텐츠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며, 합천군은 이번 공모에서 ‘축구특화 스포츠 도시 조성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제안해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합천군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고등축구대회, 여자축구대회, 대학축구대회, 동계전지훈련 등을 매개로 지역의 생활인구 유입을 증가시키고 증가된 생활인구를 바탕으로 지역의 소비를 창출하는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내실 있게 추진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종목을 발굴해 합천만의 경쟁력 있는 스포츠 특화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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