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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민생기병대·경남도당, 거제 수해 현장서 ‘복구 안간힘’

기사승인 2026.08.20  20: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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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특별재난지역 선포, 국회 차원 입법·예산 지원 총력"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조국혁신당은 정부에 ‘거제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피해 입증 절차 간소화를 통한 실질적 손실 보상 제도’ 개편을 강력히 촉구했다.

조국혁신당 민생기병대와 경남도당은 19일 집중호우로 심대한 피해를 입은 거제 고현시장 일대에서 수해 복구작업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신장식 당대표, 차규근 수석최고위원, 박웅두 민생기병대 단장, 심경숙 경남도당위원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당원 30여 명이 참여해 침수 상가와 지하주차장 등에 유입된 토사와 오니를 제거하며 복구에 안간힘을 썼다.

신장식 당대표는 "더 일찍 내려오고 싶었지만 초기 응급 복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지역사정을 살핀 뒤 복구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한 곳을 찾아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인테리어를 마친 지 한 달도 안 돼 전 재산이 물에 잠긴 상인분들의 타들어 가는 심정을 마주하니 가슴이 미어진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신 대표는 "거제시를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청하면서 “거제 시민과 경남 도민들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조국혁신당이 국회에서 입법과 예산으로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심경숙 경남도당위원장 권한대행 역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힘내시라’는 말조차 죄송할 따름”이라며 “피해 주민들이 복잡한 손해 입증 과정에 좌절하지 않도록 입증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실질적인 손실 보상이 이뤄지도록 보상제도를 속도감 있게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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