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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현곡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방역에 총력

기사승인 2020.02.26  17: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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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주시 현곡면은 지역구 도·시의원과 함께 확진자 동선을 기준으로 대단지 아파트 등지를 전면 방역소독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현곡면행정복지센터는 우남리버빌 아파트 외 13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통로, 복도, 엘리베이터 등의 출입문 손잡이를 집중적으로 방역·소독했으며, 주민들에게 손씻기, 기침예절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수칙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펼쳤다.

그동안 현곡면은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복지회관, 마을회관을 비롯한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쳐 왔으며,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협력해 버스정류장 방역에도 힘써왔다. 그리고 지난 20일 경로당을 이용중지 조치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도 잠정 중단했다.

김창래 현곡면장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번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면서 확산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관내 기관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현곡면을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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