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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거제형 청년일자리 창출모델' 사업은 계속된다

기사승인 2021.01.22  17: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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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 · 삼성 양대 조선소에 훈련장려금 매칭 지원

거제시는 지난 21일 대우조선해양(주), 삼성중공업(주)와 2021년도 거제형 청년일자리 창출모델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는 지난 21일 대우조선해양(주), 삼성중공업(주)와 2021년도 거제형 청년일자리 창출모델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2018년 11월에 체결한 최초 협약에 기반해 2021년도에도 거제형 청년일자리 창출모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기관의 실무담당 부서장이 참석했다.

거제형 청년일자리 창출모델사업은 양대 조선소 훈련기관 입소생에게 고용노동부 훈련수당과 시비로 지원하는 훈련장려금을 매칭해 월 기준 1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양대 조선소 훈련기관 수료생 1,037명 중 934명이 취업에 성공해 조선경기 불황속 신규인력 확보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거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 있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우수한 조선기술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에도 시비 6억4,400만원을 예산에 편성해 놓은 상황이다”면서 “양대 조선소의 연이은 수주 낭보에 맞춰 기술교육이 잘 이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선소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거제시의 훈련장려금 지원을 통해 교육생 모집이 한층 수월해졌다”면서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으로 조선인력 수급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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