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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의 별' 진해성, 트롯의 별이 되다

기사승인 2021.02.21  20: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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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트롯 전국체전' 결승전서 금메달 수상

‘창원 진해의 별' 진해성이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우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창원시 "진해구 홍보대사로 위촉, 창원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 출신 ‘트롯 스타’가 또 한 명 탄생했다.
지난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창원시 진해출신 가수 진해성이 최종 우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하자 창원시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KBS2 ‘트롯 전국체전’은 20일 최고시청률이 20%를 기록할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진해성은 자작곡 ‘바람고개’와 나훈아의 ‘공’ 무대를 선보였다.
진해성은 전문가 판정단 점수와 실시간 시청자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8,643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청자 투표 점수에서 만점인 4,400점을 얻어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진해성은 “금메달의 무게가 느껴진다"면서 "품격과 품위 있는 트로트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창원시 진해 출신 트로트 가수 진해성(본명 이상성)은 ‘진해의 별’이 되고자 하는 각오로 예명을 진해성으로 붙일 만큼 고향 진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이미 여러 매스컴에서 진해를 알려온 그는 이 날 방송에서도 고향 사랑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그는 “창원시민들의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여수밤바다처럼 진해를 알릴 수 있는 곡을 만들어 홍보하고 싶다”고 말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진해의 별’ 진해성을 진해구 홍보대사로 위촉해 그가 전국적으로 창원을 홍보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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