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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대병원, 마취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기사승인 2022.05.28  15: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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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점수 99.9점으로 전체 병원 평균 87.4점 대비 높은 점수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황수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제2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해당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취 적정성평가는 마취영역 의료 질 개선 및 마취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행됐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등 7개 평가지표와 수술 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수 비율 등 6개 모니터링 지표로 평가된다. 

평가대상 기관은 387기관(상급종합병원 45기관, 종합병원 286기관, 전문병원 56기관)으로 지난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간 마취를 받은 입원환자에 한해 시행됐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종합점수 99.9점으로 전체 병원 평균 87.4점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은 “이번 평가에서 마취환자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시설, 인력 등의 구조적인 부분과 마취 중 안전관리 활동을 평가하는 과정 부분, 마취 중·후 환자 상태를 평가하는 결과부분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결과를 받아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마취 시 환자의 안정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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