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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누리는 공원의 가치'···창원특례시,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한다

기사승인 2023.03.27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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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천 에코 그린공원 · 밤골 여울마당 어린이 테마 체험존 조성 추진

창원특례시가 일상에서 누리는 공원의 가치를 위해 생활밀착형 공원조성을 하고 있다. 사진은 의창구에 있는 달천캠핑장.

만날공원 인공암벽장 · 용원 파크골프장은 준공
마산 중앙공원 홈런정원은 4년 사업 올해 마무리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코로나19 이전으로의 완전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근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상에서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 사업은 ▲달천 에코 그린공원 ▲밤골 여울마당 어린이 테마 체험존 ▲중앙공원 홈런정원 ▲만날공원 인공암벽장 ▲용원 파크골프장 등이다.

먼저, 의창구 북면 달천 에코 그린공원 조성사업은 2023년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13억 6천만 원을 포함한 17억 원의 사업비로 유아숲체험원 내 트리하우스, 숲하늘길, 음악놀이터 등 체험 놀이시설과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연말까지 확충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가 일상에서 누리는 공원의 가치를 위해 생활밀착형 공원조성을 하고 있다. 사진은 마산합포구 만날공원에 조성된 인공암벽장.

마산회원구 팔룡공원의 밤골여울마당에는 사업비 15억 원으로 오감체험존, 숲속 쉼터, 생태학습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어린이 테마 체험존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하여 어린이들의 다양한 놀이 체험과 생태학습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창원NC파크 마산구장과 연계해 야구를 테마로 한 특색있는 공원 조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조성 중인 중앙공원 홈런정원 조성사업도 올해 4차 공사인 어린이놀이터를 끝으로 4년간의 사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그리고, 시민 건강 증진과 다양한 레포츠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마산합포구 만날공원 인공암벽장(국제경기가능)과 진해구 용원 파크골프장(18홀 규모)이 최근 준공돼 암벽장 시험 운영과 파크골프장 잔디 활착 기간을 거쳐 올해 상반기 내 개장 예정이다.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평등하게 녹색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내 공원 확충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시민들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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