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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아주동, ‘기억되고 싶은 청춘’을 화보사진으로 남기다

기사승인 2024.02.21  01: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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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대 HiVE사업 일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어르신들 75명 촬영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아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봉길, 이덕남)는 20일 아주동주민센터에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장수 화보촬영을 했다.

이 행사는 거제대 HiVE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실버맞춤형 교육 ‘기억되고 싶은 청춘’이다. 
거제대 HiVE센터는 아주동 지역의 대표 인적안전망인 아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아주동 지사협 위원들은 약 1개월 여 전부터 장수사진 촬영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발굴해 75명의 참여자를 모집했다.
행사 당일은 위원들이 각자 지정된 마을에서 행사장인 주민센터로 어르신들을 차로 모시는 역할을 수행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이 날 전문가의 손길로 예쁘게 메이크업과 머리손질을 받고 단아한 의상으로 갈아입은 어르신들은 화사하고 행복한 미소를 한껏 담아 기억되고 싶은 청춘을 화보사진으로 남겼다.

윤봉길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 봉사활동을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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