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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허구연 KBO 총재에 감사패···"지역 야구발전 기여"

기사승인 2025.11.07  14: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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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 총재 "KBO와 협력해 야구 통한 지역발전 모델 만들어 가길 기대"

이상근 고성군수(오른쪽)가 허구연 KBO 총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 고성군은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상근 군수가 지난 5일 고성군청을 찾은 허 총재에게 고성 야구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고마움을 표하며 감사패를 전했다.

허 총재는 "고성군은 훌륭한 야구 인프라와 지역의 높은 관심이 어우러진 최적의 스포츠 도시"라며 "앞으로도 KBO와 협력해 야구를 통한 지역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KBO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고성이 전국적인 야구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고성은 대도시와는 다른 환경과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고성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대회를 발굴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군은 KBO와 협력해 지난 10월 저학년 교육리그인 2025 KBO 주니어리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오는 12월에는 2025 KBO 야구코치 아카데미가 고성에서 열릴 예정이다.

군은 내년 중 실내야구연습장이 준공되면 프로·아마추어 구단의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유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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