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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강기윤 사장, 발전소 현장 긴급 현장 점검 가져 

기사승인 2025.11.07  16: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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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현장 찾아 사전 위해요인 점검  

7일 오전 한국남동발전 고성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강기윤 사장이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 및 건설 현장 찾아 세심하고, 면밀한 안전점검 필요성 강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진주에 본사를 둔 한국남동발전은 7일 오전 강기윤 사장이 경남 고성군 하이면 소재 고성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현장을 찾아 긴급 안전 점검을 했다.

이날 안전 점검은 발전소 현장의 안전 관리상태를 재점검하고, 전사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봄으로써 발전소 현장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강기윤 사장은 가장 먼저 고성 천연가스발전소 건설현장의 통합안전관제센터를 찾아 작업현장의 위험성 평가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형화된 위험성 평가가 아닌 실제 현장 상황에 부합하면서도 세밀한 안전관리가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7일 오전 고성 천연가스 발전소에서 건설현장의 통합안전관제센터를 찾아 작업현장의 위험성 평가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어 발전소 수·폐수처리 설비 건물 작업 현장 등 발전소 건설의 주요 현장을 찾아 작업일지 및 작업절차 준수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강 사장은 발전소 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며, 안전 조치에 있어 과감한 투자와 위해요소 발생시 즉각적인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한국남동발전은 건설 현장 등 고위험 작업 현장에 대해 특별안전관리를 시행하고,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과 책임있는 현장경영을 실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정형화된 안전관리 행태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보다 세밀한 안전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안전에 있어 내일은 없다는 생각으로 현장에서 발견되는 위해요인은 그 즉시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일 오전 한국남동발전 고성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강기윤 사장이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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