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포항운하의 밤이 빛났다”···달빛포차 축제 2만5천 명 발길 이어져

기사승인 2025.12.01  00:00:14

공유
default_news_ad2

- 포항운하 야경·레트로 감성 포차·ESG 운영으로 새 야간 관광 모델 제시

[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포항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포항운하 플라워트리 일원에서 ‘포항의 밤, 달빛포차’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축제 기간 동안 2만5천여 명이 방문하며 포항운하의 아름다운 야경과 레트로 감성의 포장마차 거리가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밤을 선사했다.

행사는 플라워트리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22개의 먹거리 포차, 15개의 플리마켓 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시민동아리 공연과 달빛포차 음악회 등 상시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포항만의 추억을 살린 포장마차 콘셉트에 맞춰 메뉴 가격을 1만 원대의 합리적 수준으로 구성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며 과거 포장마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로 꾸며졌다.

포항시는 이번 축제를 지역 ESG 실천형 야간 관광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 구역에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하고,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운영 방식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과 상인회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와 먹거리를 선보이며, 지역 상권과 축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야간 관광 모델을 구현하고자 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인기 가수 박서진·황인욱 공연, 지상렬·강원석 시인의 토크쇼, 포항운하 수변의 미니 낙화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환한 조명과 사람들로 북적이는 포항운하 풍경이 옛 포장마차 거리를 떠올리게 한다”며 “가족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입을 모았다.

포항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상인회와의 협업 구조를 강화하고, 접근성 높은 가격 정책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달빛포차는 시민, 관광객, 지역 상인이 함께 만들어낸 특별한 축제”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상생하는 축제를 지속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 실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