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5민주묘지,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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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소장 이성철)에서는 19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국립3·15민주묘지를 처음 현장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과거 1960년 3월 15일,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울린 3․15의거 희생자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이곳에서 그 분들을 추념하는 참배를 하고 묘역 현장을 둘러 보고 국립묘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오을 장관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헌화사업을 정착화하고, 이색적인 3·15기념관 기획전시를 개최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국립3·15민주묘지가 단순한 추모의 장소가 아닌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국립3·15민주묘지는 연중 365일 개방된 친숙한 공간으로서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범국민 문화행사를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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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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