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흩날리는 벚꽃잎 아래 저마다의 빛깔 뽐내는 튤립은 푸른 거제바다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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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능포동의 대표적인 휴식처이자 관광 명소인 양지암 공원이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형형색색의 튤립과 연분홍빛 벚꽃이 만개하여 눈부신 장관을 이루고 있다.
현재 양지암 공원 일대에는 하늘을 뒤덮은 벚꽃의 화사함과 발아래 펼쳐진 빨강, 노랑, 분홍빛 튤립이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황홀한 봄의 기운을 선사하고 있다.
흩날리는 벚꽃잎 아래 저마다의 빛깔을 뽐내는 튤립은 푸른 거제 바다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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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벚꽃의 절정 시기와 튤립의 개화가 맞물리고, 포포로드 행사가 겹치면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꽃의 향연과 축제의 즐거움을 한자리에서 만끽하려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사진 작가들이 구름처럼 몰려들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띠고 있다.
홍승철 능포동장은 “벛꽃과 튤립이 함께 어우러진 양지암 공원의 풍경은 지금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라며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능포동은 양지암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점검과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튤립 시즌이 지난 후에도 계절별로 특색 있는 꽃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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