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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 혹서기 수용자 위한 ‘생수 2만병’ 기증 받아

기사승인 2026.06.18  15: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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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위원 박종민((주)부강시스 대표), 300만 원 상당 생수 전달

지난 18일 창원교도소에서 진행된 생수 기증식에서 김종식 교정협의회장(오른쪽 세 번째)과 추보현 총무과장(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수용자용 생수 2만 병을 앞에 두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앞으로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지만, 창원교도소 수용자들은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교정위원의 따뜻한 나눔으로 전달된 생수 2만병이 무더운 여름 동안 모든 수용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창원교도소는 18일, 박종민 교정위원((주)부강시스 대표)이 창원교도소를 방문해 여름철 수용자들을 위한 생수 2만병(3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창원교도소는 지난 2025년 여름에도 교정협의회를 통해 생수를 기증받아 수용자들의 더위 식히기를 지원한 바 있다. 이처럼 매년 이어지는 교정위원들의 따뜻한 나눔은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출소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돌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박종민 교정위원은 기증식에서 “수용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을 준비했다”며 “시원한 생수가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추보현 총무과장은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교정위원의 뜻이 잘 전달되어 수용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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