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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제6회 지회장기 한궁대회 성료

기사승인 2026.07.30  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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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과 웃음, 화합이 어우러진 따뜻한 한궁 축제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지회장 강창남)는 지난 30일 거창군 노인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6회 지회장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홍기 거창군수와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임원, 한궁 선수 등 23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12개 읍면 14개 팀, 168여 명의 어르신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대화 결과, ‘단체전’에서는 위천면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거창B가 준우승, 가조면이 3위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가조면 김일성 어르신이 1위, 위천면 김순애 어르신이 2위, 남하면 이창호 어르신과 거창읍 이경순 어르신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여자 선수 10명은 거창군지회 대표 선수로 선발돼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경남실버체육대회 한궁 종목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됐다.

강창남 지회장은 “한궁은 건강을 지키는 운동인 동시에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여가활동”이라며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께 활력과 즐거움을 드리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이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한궁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집중력과 균형감각 향상에 도움을 주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오늘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는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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