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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교 폭염 대응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6.08.07  18: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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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용 부교육감, 급식소·휴게 시설 직접 점검···현업업무종사자 의견 청취

냉각용 목걸이․선풍기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전달, 예방 수칙 안내도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교 등 교육기관에서 조리, 시설 관리, 청소․경비 등 현장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학교 온열질환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6일 창원 명도초등학교에서 진행한 현장 점검에서는 박주용 부교육감이 직접 참석했다. 
박 부교육감은 △급식소 냉방 및 환기 시설 운영 상태 △조리실 작업 환경 및 현업업무종사자 휴게 시설 △폭염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현업업무종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폭염에 따른 어려운 점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경남교육청은 폭염에 취약한 현업업무종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목에 둘러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냉각용 목걸이, 식염 포도당, 이온 음료 분말, 선풍기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작업 전후 건강 상태 확인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박주용 부교육감은 “폭염으로부터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을 직접 살피고 현업업무종사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폭염 대책 기간(2026. 5. 15.~9. 30.)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냉방과 환기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산업안전보건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안전한 교육 환경과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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