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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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올해도 관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 평가는 △전년도 동기간 대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률, △홍보 등 주민 참여도, △RFID 종량기 설치 여부 등을 합산하여 이루어진다.
평가기간이 끝난 후, 거제시는 합산 점수가 높은 상위 공동주택 11개소에 인센티브(거제사랑상품권)와 인증 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수상 공동주택 규모를 지난해 13개소에서 11개소로 조정하는 대신, 공동주택별 시상금은 상향하여 추진 실적이 우수한 단지에 대한 보상을 강화했다.
이는 참여 공동주택 간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감량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평가기간인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자체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주민 홍보를 실시하고 증빙자료를 11월 13일까지 자원순환과로 제출하면 된다.
거제시는 이번 경진대회가 단순한 감량 실적 향상에 그치지 않고, 공동주택 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실천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동성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공동주택일수록 입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공동주택이 감량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