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복숭아 농업인 양성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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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도 함안군농업인대학 복숭아반 입학식에서 차석호 함안군수가 격려사를 전했다 |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함안군은 칠북면 이령권역센터 다목적회관에서 ‘2026년 함안군농업인대학 복숭아 과정 입학식’을 개최하고 지역 복숭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농업인 양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차석호 함안군수를 비롯해 교육생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입학식에 이어 중대재해 처벌법 이해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과정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함안군농업인대학은 지역 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으로, 합리적인 농장경영 능력과 과학영농 실천 역량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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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도 함안군농업인대학 복숭아반 입학식에서 차석호 함안군수가 격려사를 전했다 |
올해는 함안군 특화 품목인 복숭아 과정을 개설해 지역 내 복숭아 재배농가와 희망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9월 9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15회, 71시간 동안 진행되며, 복숭아 생리와 토양·수분관리, 병해충 관리, 결실 관리, 정지·전정 등 재배관리와 인공지능(AI) 온라인 홍보, 선도 농가 실습, 선진지 현장 견학 등 현장 중심의 실용 교육으로 구성됐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복숭아 품질과 재배 기술이 농가 소득을 좌우하는 만큼 이번 교육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배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함안군도 전문교육과 현장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업인의 경쟁력과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