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옳고바른마음쓰기 범국민운동본부 강원도지부가 지난 1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
이날 행사에는 옳고바른마음쓰기 범국민운동본부 김진국 중앙위원장(100세정책연구원장), 최동섭 중앙운영위원회 상임고문(前 건설교통부장관), 김진수 중앙운영위원회 자문위원(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권창희 옳고바른마음쓰기 범국민운동본부 중앙자문위원회 연구위원(現 국무조종실 세종시지원위원회 위원) 등 중앙인사 및 각 지부 위원장들과, 권선동 국회의원을 비롯한 최문순(강원도지사), 김시성(강원도의회의장), 최명희(강릉시장) 등 강원도내 대학교수 60여 명 및 도내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경순 강원도지부장은 “너와 나 둘이 아닌 세상, 높낮이 없는 세상, 다함께 잘사는 옳고바른 세상을 위해 한자리로 제2의 정신혁명으로 다시 뛰는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으로 강원도지부는 앞으로 범국민운동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옳고바른마음쓰기 범국민운동본부 지난 7월 17일 국민인성회복과 경제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의 지식인과 사회 각 분야의 지도자 700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출범한 단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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