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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개학연기 취약계층 아동 구호물품’ 기탁

기사승인 2020.03.25  15: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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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정영식 후원회장(사진 오른쪽 세번째)과 박원규 본부장(사진 오른쪽 네번째)에게 ‘개학연기 취약계층 아동 구호물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도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에 ‘개학연기 취약계층 아동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본점을 찾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정영식 후원회장과 박원규 본부장에게 ‘개학연기 취약계층 아동 구호물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아동이 있는 가정에 우선 지원될 구호물품은 모두 100상자로 간편식과 생필품,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으로 구성됐다.

황윤철 은행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4월로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게다가 아동센터 임시 폐쇄로 급식마저 중단돼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배를 곯지는 않을까 염려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한 아동 구호물품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개학연기 취약계층 아동 구호물품 기탁에 앞서 지난 3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에 ‘코로나19 긴급구호세트’를 기탁해 울산광역시 코로나19 확진자와 보건소장이 자가격리통지서를 발부한 자가격리자 등 200세대를 지원했다.

또 지난 10일에는 국립마산병원에 ‘코로나19 의료진 후원물품’을 기탁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한바 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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