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마산합포구 성서동 KT서마산지점에 들어서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22일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에게 원활한 사회복귀와 제2의 인생을 안정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 개소식이 27일 열린다고 밝혔다.
마산합포구 성서동(KT서마산지점)에 들어선 센터는 국가보훈처 산하 경남지역(양산시 제외)의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및 맞춤형 취․창업 성공과 성장을 돕는 파트너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부산지방보훈청장,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일자리과장을 비롯해 경남지방병무청장 등 유관기관, 군 관계자, 보훈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en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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