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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으로 도시경쟁력 확보"

기사승인 2020.08.06  16: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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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민간전문가 참여, 공간환경전략계획 추진 보고회 개최

창원시는 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2020년 지원사업인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운영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는 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2020년 지원사업인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운영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들과, 창원시 총괄·공공건축가, 창원시 도시재생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오섬훈 총괄건축가가 지원사업의 목표, 총괄·공공건축가 운영계획, 공공사업의 관리 체계 구축,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추진 등에 대해 보고했다.

지난 3월 5일 위촉된 오섬훈 총괄건축가는 창원시 공공사업 추진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총괄 조정하고 기획‧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총괄하게 된다.

창원시는 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2020년 지원사업인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운영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공간환경전략계획은 도시에 대한 통합적 관점에서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계획으로, 지역 여건 분석을 통한 디자인 전략 도출, 거점 사업 설정‧구상, 중장기 사업 추진‧관리 방안 등을 담게 된다. 

오섬훈 총괄건축가는 그간 주요사업 자문과 현장방문 활동을 통해 “전면 철거 방식의 재개발‧재건축의 대안 모색, 일과 삶이 공존하고 청년이 일하고 싶은 창원국가산업단지로의 조정, 우수한 경관적·지형적 조건을 가진 잠재력이 큰 지역에 대한 보존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도시의 정체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역의 공공건축물은 도시의 품격을 높여주고 먼 미래 세대의 문화자산이 될 수 있는 귀중한 자원과 도시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창원시가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으로 대도약 대혁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는 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2020년 지원사업인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운영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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