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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피맘 경남지부, 공익활동사업 활발하게 이어가

기사승인 2021.10.17  1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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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자원순환 공모사업인 자원순환활동 및 환경지킴이 교육

사)해피맘 경남지부와 거제시센터는 지난 8일 거제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2021년 경상남도 자원 순환 공모사업인 자원순환활동 및 환경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참여자들이 폐자재 재활용 프로그램인 '스마트 트리만들기' 완성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사)해피맘 경남지부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공익활동사업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해피맘 경남지부(지부장 김송학)와 거제시센터(센터장 박효연)는 지난 8일 거제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2021년 경상남도 자원 순환 공모사업인 자원순환활동 및 환경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내가 만드는 살아있는 세상'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은 공개모집을 통해 환경지킴이 35명을 발탁해 거제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이뤄졌다.

사)해피맘 경남지부와 거제시센터는 지난 8일 거제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2021년 경상남도 자원 순환 공모사업인 자원순환활동 및 환경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참여자들이 환경지킴이 임명장을 수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교육 후 해피맘 경남지부의 이름으로 환경지킴이 임명장이 수여했다.
15일에는 거제시 공공청사에서 2차교육 실습도 이어졌다.

교육은 박효연 센터장이 PP자료를 통해 폐자재활용, 분리수거방법 등 지구살리기 교육과 함께 경각심을 알리며 후손들의 세상을 우리들이 꼭 지키야 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스마트 트리만들기'와 '찾아가는 농사랑 알리미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해피맘 거제센터 신수정 임원과 외부강사의 도움으로 진행된 폐자재 재활용 프로그램인 '스마트 트리만들기' 실습 과정은 우리가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실습이어서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깨진 그릇과 비누곽, 플라스틱 물병 등이 멋진 화분으로 재탄생 됐기 때문이다.

사용된 흙은 친환경소재인 렌솔로 해조류 등으로 만들어진 인공흙으로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 폐자재 재활용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참여자들이 만든 제품은 선물로 전달받았다.

사)해피맘 경남지부와 거제시센터는 지난 8일 거제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2021년 경상남도 자원 순환 공모사업인 자원순환활동 및 환경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참여자들이 폐자재 재활용 프로그램인 '스마트 트리만들기'를 실습하는 모습.

김송학 경남지부장(농림축산부 농사랑알리미 강사)의 GAP농산물 이해 및 구입방법과 건강먹거리 교육도 함께 진행돼 농산물 구매 등에 대한 많은 이해를 도왔다.

해피맘 김송학 경남지부장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유익한 환경지키기 공익사업을 여러 회원들이 함께 하면서 자부심이 대단했다"며 "앞으로도 경남도내 여러 센터로 이 공익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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