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공 새마을지도자 포상 및 사업성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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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새마을회는 4일 거창군다목적체육관에서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이재운 군의회의장, 윤원섭 경상남도회장 등의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거창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토대로 다 함께 잘사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에 대한 격려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통한 사업성과 보고, 유공 새마을지도자 포상, 대회사, 축사, 격려사, 실천결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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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통령 표창(거창군협의회 박종한 회장)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2명(위천면협의회 신경식 회장, 가조면부녀회 신화선 회장) ▲경상남도지사 표창 3명(가북면협의회 이경영 회장, 거창읍부녀회 전숙향 회장, 웅양면문고 권경식 회장) ▲군수 표창 14명(거창읍 김준창 외 13명) 등 50여 명의 지도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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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어떤 변화와 도전 속에서도, 새마을정신을 지켜내며 지역의 희망을 밝히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새마을지도자대회를 통해 더욱 협동 단결해 진정한 새마을정신을 되살려 군정 비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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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