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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장애 영유아 지원의 새로운 길을 열며 '교육과 보육이 하나로' 

기사승인 2025.12.11  05: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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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교직원·치료사, 학부모, 관리자, 교육전문직 등 총 500명 대상 맞춤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교육청은 9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장애 영유아를 담당하는 교원·교직원·치료사, 학부모, 관리자, 교육전문직 등 총 500명을 대상으로 ‘장애 영유아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이고, 장애 영유아의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치료적 접근을 강화해 모든 영유아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원·교직원·치료사 연수에서는 놀이 중심‧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응용행동분석(ABA, Applied Behavior Analysis) 전략을 제공한다. 또한 교사의 소진을 예방하고 정서를 회복하며 공감과 소통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학부모 연수에서는 발달치료 센터장과 소아정신과 전문의를 초청해 부모 대화법, 정서 이해, 일상 양육 전략 등을 안내한다. 
아울러 유보통합 정책을 쉽게 설명해 변화하는 교육·보육 환경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는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에서는 장애 영유아 유보통합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정책 추진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방향을 공유한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 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고, 유보통합 시대에 맞는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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