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경남 시민사회·기독교 140개 단체, 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

기사승인 2026.04.02  17:13:40

공유
default_news_ad2

- 과거 분열 딛고 단일대오 강조···‘이번엔 반드시 승리’ 결의

경남마하나임장로회 등 총 140여 개 단체 대표가 2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 지지성명서를 발표했다.

140여 개 단체 결집···보수·중도 단일화 ‘재결속’ 신호탄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지역 시민사회와 기독교 기관·단체 140곳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경남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중도 경남교육감 후보 단일화연대’의 단일후보인 권순기(전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 경남함께하는시민단체연합 등 65개 시민단체와 다음세대교육연구소,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소속 80여 개 단체, 경남미래시민연대, 경남마하나임장로회 등 총 140여 개 단체는 2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 지지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이번 교육감 선거는 경남교육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학령인구 감소, 지역 간 교육 격차, 교권과 학습권의 균형, AI 시대 대응 등 복합적 과제를 해결할 전략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두 차례 교육감 선거를 언급하며 “중도‧보수 진영이 단일화를 이뤘음에도 분열과 패배를 경험했다”며 “이번에는 분열이 아닌 단합과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권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배경으로 대학 총장 경험을 통한 교육 행정 능력과 미래 교육 비전을 꼽았다. 
이들은 “권 예비후보는 AI 교육 기반 구축과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구체적 실행 역량을 갖춘 인물”이라며 “초·중·고 교육 혁신을 실질적으로 이끌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라고 평가했다.
또한 “지역 대학과 산업,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협력 모델을 통해 경남형 미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췄다”며 “수도권 집중과 지역 인재 유출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대표자 발언도 이어졌다. 
경남마하나임장로회 진일곤 장로는 “교육은 사회의 가치를 결정짓는 영적 기반”이라며 “기초학력 약화와 교권 흔들림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할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념이 아닌 실력, 실험이 아닌 검증된 방향으로 교육을 이끌 적임자는 권순기”라고 강조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박재송 목사 역시 “교육은 실험의 대상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이 걸린 문제”라며 “편향이 아닌 공정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민단체 연합은 “이번 선거는 과거 교육을 반복할지,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 체제로 전환할지를 결정하는 역사적 선택”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명한 선택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지지 선언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보수·중도 진영 내 결집이 가속화될지 주목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hot_S1N19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