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체 전문인력·외부 전문기관 합동, 7개 전 사업소 대상 고강도 집중 진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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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발전본부 화학물질 안전점검 모습. |
설비·관리·사고대응 전 분야 현장 개선 및 협력사 포함 안전교육 병행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한국남동발전이 화학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전사 화학물질 취급설비에 대한 고강도 현장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5월 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7개 사업소(영흥, 삼천포, 분당, 영동, 여수, 고성, 강릉)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취급설비 집중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전격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내부 전문가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화학물질 취급설비를 정밀 진단했다.
점검반은 각 사업소 탈질설비, 순수생산설비, 폐수처리설비, 약품 저장 및 주입설비 등 화학물질 취급 핵심설비 일체와 분석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를 통해 약품 주입 배관의 누설 부위 및 약품저장시설 배수구 정비 등 설비와 관리 측면의 개선 필요 사항들을 발굴하여 현장 개선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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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발전본부가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
또한 현장점검에 그치지 않고 설비 운전원과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화학물질 취급 업무 관련자를 대상으로 ‘화학물질안전 특별교육’을 병행했다.
해당 교육에서는 하절기 화학사고 사례와 안전 보호구 올바른 착용법, 화학물질 관리 방안 등을 공유해 현장 근로자의 실질적인 화학물질 누출 사고대응 역량 강화에 역점을 뒀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발전소 유해화학물질의 철저한 관리와 사고 예방을 통해 근로자와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구현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