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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의회 전경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지난 6월 창원시의회의 손태화 의장이 임기 말 인사 추진에 항의하다가 당시 손 의장으로부터 고발당한 민주당 시의원들이 경찰 수사 결과 혐의없음 결정을 받았다.
20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최근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 6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당한 전·현직 창원시의원 3명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4대 의회 때 현직 신분이던 이들은 지난 6월 손태화 당시 의장의 임기 말 인사 추진에 반대하다가 고발당했다.
이들은 당시 임기가 다 끝나가는 마당에 승진 인사를 하는 것은 특정인을 위한 보은인사로 비칠 수 있는데다 공정성·형펑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인사위원회 개최를 반대했다.
피고발인 중 1명인 진형익 현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손 전 의장은 이번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당시 고발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한다"며 "5대 의회에서는 이견과 비판을 형사 고발로 해결하려는 행태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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