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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말 인사 추진에 항의'에 전 손태화 의장이 고발한 창원시의원 3명 '혐의없음'

기사승인 2026.08.21  07: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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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지난 6월 창원시의회의 손태화 의장이 임기 말 인사 추진에 항의하다가 당시 손 의장으로부터 고발당한 민주당 시의원들이 경찰 수사 결과 혐의없음 결정을 받았다.

20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최근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 6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당한 전·현직 창원시의원 3명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4대 의회 때 현직 신분이던 이들은 지난 6월 손태화 당시 의장의 임기 말 인사 추진에 반대하다가 고발당했다.

이들은 당시 임기가 다 끝나가는 마당에 승진 인사를 하는 것은 특정인을 위한 보은인사로 비칠 수 있는데다 공정성·형펑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인사위원회 개최를 반대했다.

피고발인 중 1명인 진형익 현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손 전 의장은 이번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당시 고발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한다"며 "5대 의회에서는 이견과 비판을 형사 고발로 해결하려는 행태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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