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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개발로 코로나 극복하는 하동 '복을만드는사람들'

기사승인 2020.12.30  18: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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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을만드는사람들’ 냉동김밥 개발…32t 20만 달러어치 수출 기록

[시사코리아저널=손정현 기자] 코로나19로 내수는 물론 해외시장 수출에도 애로를 겪고 있는 요즘 경남 하동의 한 식품가공업체가 새로운 제품 개발로 수출을 타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하동읍에 있는 복을만드는사람들(대표 조은우·이하 복만사). 

6차산업인증사업자(농촌융복합산업증사업자)인 복만사는 요즘 김밥생산과 선적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다.

다른 기업들처럼 2020년 한 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지금은 ‘냉동김밥’이라는 새로운 제품으로 내수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 이후 경기 불황으로 힘든 시기에 지난해부터 개발해오던 냉동김밥이 올 하반기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32t 20만 달러(한화 약 2억 1920만원)어치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홍콩의 1, 2위 메이저 마켓 파크앤숍(PARKNSHOP), 웰컴(WELCOME) 등에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유럽, 미국, 호주 등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복만사는 다양한 소비자가 대표적인 K-FOOD인 김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HMR 식품(비빔밥, 김치, 잡채 김밥 등)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할랄, 코셔 인증으로 무슬림과 유대인을 위한 비건 김밥까지 출시 완료함으로써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저칼로리 냉동김밥 제조 방법’ 특허기술을 통해 만든 다양한 피트니스용 김밥 제품은 그동안 다양성이 부족했던 다이어터들의 식단에 단비를 줄 수 있게 됐다.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높은 ‘저탄고단’ 김밥, 베지테리언(채식주의자) 김밥, 비건 김밥 등 특수 김밥으로 체질에 맞는 입맞춤 김밥을 제공할 계획이며, 주간·월간 등 맞춤형 식단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은우 대표는 “현재 김밥이 일본식 명칭인 ‘스시’로 알려져 있지만, 앞으로는 전 세계 70억 인구가 ‘김밥(Kimbap)’이라는 대표이름으로 부를 수 있도록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정현 기자 s6886@nonghyup.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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