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청년예술인과 함께하는 청년문화 거점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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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1월 30일 창원 스펀지파크에서 개최한 11월 스펀지데이 ‘예술 직판장’을 끝으로 시민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 ‘스펀지데이’의 2024년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예술 직판장은 설치 미술, 미디어아트 등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아트마켓 콘셉트의 행사로, 창원청년비전센터 쾌유합창단의 식전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성산구 가로수길 일원에 위치한 스펀지파크는 지역 청년예술인의 입주 공간과 청년 교육 및 전시 시설을 함께 갖춘 청년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오는 6월 15일 개소해 현재까지 청년예술인 6팀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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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펀지파크와 입주 팀 홍보를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청년예술인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스펀지데이’를 운영하며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스펀지데이는 입주예술팀 ‘아트워크’의 클래식 연주 및 녹음 편지 만들기, ‘사운드055’의 디제잉 퍼포먼스 및 컬처마켓 체험, ‘아트디엠’의 다양한 춤 공연 및 댄스 프로그램, ‘소콜라주’와 ‘메이드포유’의 참여형 작품 전시 및 수공예 원데이클래스 등 청년뿐만 아니라 어린이, 중장년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해 누적 2,500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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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일원의 문화행사 및 인근 상권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청년의 문화‧여가 향유 기회가 부족했던 창원에 스펀지파크가 새로운 청년문화 거점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펀지파크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스펀지데이’의 콘텐츠를 보완해 확대 운영하고, 연중 교육 프로그램 구성 및 청년 선호 전시회‧팝업 공간 유치를 통해 청년이 모여드는 창원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스펀지파크는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활동 공간이자 시민과 소통하는 청년문화의 허브(Hub)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필요한 문화 인프라와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