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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루서 물축제 '제1회 수(水)퍼 페스티벌' 8월 열린다

기사승인 2025.04.07  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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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밀양시 영남루 전경

'익스트림 수(水)퍼 어드벤처'와 물총 싸움인 '수(水)퍼 난장' 등도 진행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밀양시는 '제1회 밀양 물 축제 수(水)퍼 페스티벌'을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영남루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시장실에서 안병구 시장, 간부 공무원, 밀양문화관광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시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시는 국보 영남루를 배경으로 천혜의 밀양강과 아름다운 둔치를 활용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행사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익스트림 수(水)퍼 어드벤처'와 물총 싸움인 '수(水)퍼 난장' 등도 진행한다.

안병구 시장은 "이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고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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