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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별천지영양미래교육지구 온(溫) 어울림 한마당 개최

기사승인 2025.10.30  14: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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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溫)으로 하나되는 배움··· 어울림으로 완성되는 행복···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30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와 영양군민회관,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민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2025 별천지영양미래교육지구 온(溫)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온(溫)으로 하나되는 배움, 어울림으로 완성되는 행복’을 주제로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및 예술동아리에서 갈고 닦은 실력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별천지 어울림 발표회', 생태환경 Day행사로 실시하는 '생태골든벨', 다양한 부스 체험이 어우러진 '어울림 한마당 체험부스'로 운영되었다.

‘별천지 어울림 발표회’에서는 초·중·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유치원 및 어린이집, 마을학교, 지역민까지 다양하게 참여하였다. 합창, 밴드, 사물놀이, 우크렐레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배움과 열정이 어우러진 화합의 무대를 이루었다.

‘어울림 한마당 체험부스’에서는 학교, 지역기관, 학부모, 마을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이 과학, 예술, 환경, 진로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을 자유롭게 즐겼다. 특히, 영양여고의 과학 실험 부스, 수비중·고의 향수 만들기, 영양도서관의 클레이 공예, 영양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체험 등 생활과 배움이 연결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교육의 축제였다.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 속에서 영양교육이 추구하는 ‘함께 행복한 배움’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성장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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