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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 “안전은 내일이 없다” 

기사승인 2025.11.11  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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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발전본부 폐지설비 대상 긴급 안전점검 가져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삼천포발전본부 1·2호기 폐지설비를 직접 찾아 시설물 상태와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폐지된 삼천포 1,2호기 안전점검 및 전사 특별안전점검회의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안전은 내일이 없다. 안전은 비용이 아닌 투자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10일 삼천포발전본부 1·2호기 폐지설비를 직접 찾아 시설물 상태와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하면서 이렇게 강조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노후석탄화력 폐지 정책에 따라 폐지된 설비의 구조적 안정성과 안전조치가 철저히 이행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삼천포발전본부 1·2호기 폐지설비를 직접 찾아 시설물 상태와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은 강기윤 사장이 직접 폐지설비에 대한 현장 안전경영에 나섬으로써 안전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조치들을 찾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강 사장은 삼천포 1,2호기 폐지설비 주변 통행금지 구역이 철저히 확보돼 있는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는지 등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안전 최우선’을 강조하며, 안전은 비용이 아닌 투자로 인식해 안전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폐지설비 주변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재검토하고, 필요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 점검 직후 삼천포발전본부에서 사장 주재의 전사 특별안전점검회의가 진행됐다. 

전 사업소를 비롯해 출자회사, 해외 사업소까지 참여하는 화상 회의를 통해 각 사업소별 안전관리 현황 점검이 이어졌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삼천포발전본부 1·2호기 폐지설비를 직접 찾아 시설물 상태와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한 뒤 사장 주재의 전사 특별안전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기윤 사장은 “사업소 현장에서 형식적인 위험성 평가가 아닌 작업 상황과 작업 방법에 맞는 실질적인 위험성 평가가 필요하다”면서, “의례적인 행위가 아닌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측하고 즉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이날 점검과 회의를 통해 폐지설비에 대한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모든 사업소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삼천포발전본부 1·2호기 폐지설비를 직접 찾아 시설물 상태와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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