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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하반기 ‘정신과적 응급대응 협의체’ 회의 개최

기사승인 2025.11.17  11: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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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기관 협업과 대응체계 점검으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정신질환자와 자살시도자 등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의 신속한 보호와 치료, 지역사회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정신과적응급대응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봉화군보건소,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봉화경찰서, 봉화파출소, 봉화소방서, 봉화해성병원, 새희망병원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역할 분담, 협조 체계 강화,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자살유족 원스톱서비스 지원사업’에 대하여 안내하고 봉화군 자살현황 및 정신위기대응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대상자가 신속히 치료받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자살예방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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