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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빈 창원시의원, 존폐 위기 ‘음식문화축제’ 예산 확보 요청  

기사승인 2025.12.04  11: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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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예산안 심사서 "성과 입증된 창원음식문화축제 예산은 ‘0원’" 지적

성보빈 창원시의원이 예산심사서 질의하는 모습.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의회 성보빈 의원(상남, 사파동)은 지난 3일 열린 제148회 정례회 산업경제복지위원회 회의에서 2026년 예산안 심사 중 전액 삭감된 창원음식문화축제 예산을 2026년 추가경정예산에 확보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창원음식문화축제는 창원의 대표 음식 축제로, 해마다 시민과 외식업계 관계자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개최된 제11회 축제에서는 향토기업과 협력해 전국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해 창원의 음식문화와 창의성을 널리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 의원은 "지역기업·대학·시민이 함께 참여해 창원형 음식문화를 만들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성과가 검증된 만큼 반드시 추경에 편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보건위생과장은 "축제의 지속 필요성에 공감하며, 추경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성 의원은 축제 개최일에 대해서도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지부와 소통해 더 많은 지역 외식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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