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원 214명이 한뜻으로 361만원 모아 따뜻한 나눔 실천
![]()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개인택시 거제시지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조합원 214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61만원을 거제시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개인택시 거제시지부 주태욱 지부장은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개인택시 거제시지부는 단순히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적 역할을 충실히 해 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