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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8% 인상···손해율 치솟은 4세대 20%대↑

기사승인 2025.12.23  18: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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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가입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인상률은 아냐

병원 영수증(CG) /연합뉴스TV 제공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내년 실손의료보험이 평균 약 7.8% 오른다.

손해·생명보험협회는 23일 설명자료를 내고 내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이 약 7.8%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인 연평균 9.0%보다 1.2%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

1세대는 3%대, 2세대는 5%대 오르는 데 그치지만, 3세대는 16%대, 4세대는 20%대 뛰어오른다.

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올해 3분기 기준 실손보험 위험손해율은 119.3%로 작년(116.6%)보다 상승했다.

이에 따른 손실 규모(위험손실액)는 2조1천억원 수준이다.

이 중 2021년 7월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의 손해율은 올해 3분기 147.9%로 뛰었다. 손해율이 100%보다 높다는 것은 보험사들이 실손보험에서 적자를 내고 있다는 의미다.

1세대 손해율은 113.2%, 2세대는 112.6%, 3세대는 138.8%를 기록했다.

보험업계는 일부 비급여 항목의 과잉 진료 문제와 이에 따른 실손보험 누적 적자로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손·생보협회는 "필수 의료 중심의 의료체계 정상화 및 국민 의료비 부담 감소, 적정 의료비 보장 등 실손보험 개편 방안 이행을 위해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손·생보협회는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 인상률은 보험사들의 평균 수준으로, 모든 가입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인상률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손·생보협회는 "본인이 가입한 실제 보험료 조정 수준은 개인별 보험계약이 실제 갱신되는 시기에 보험회사에서 발송하는 안내장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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