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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문화 품질인증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지난 24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이 한국화장실협회로부터 ‘화장실문화품질(TCQ-8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화장실문화품질(TCQ-8000)’ 인증제도는 한국화장실협회가 주관하는 쾌적한 화장실 환경과 이용문화 향상에 기여한 기관이나 시설을 공식적으로 평가·인증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시설관리공단은 한국화장실협회의 심사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강화 ▲공중화장실 관리 기준 준수 ▲안전관리시설(비상벨) 정기 점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2월 24일 화장실문화품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번 인증은 지난 2023년에 이은 두 번째 인증 획득으로 공단의 안정적인 시설 관리 체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조수일 이사장은 “화장실은 시설 이용 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며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여 방문객이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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