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경남지사 선거, 박완수 vs 김경수 전현직 지사 맞대결

기사승인 2026.03.17  18:49:26

공유
default_news_ad2

- 박완수, 국민의힘 단수 공천···김경수, 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지난 16일 실국본부장회의 주재하는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경남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지사가 맞대결이 성사됐다.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78일 전인 17일 오전 박완수 경남지사를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박 지사는 풍부한 행정·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항공청 설립과 주력산업 육성을 이끄는 등 안정적으로 도정을 운영했다"며 "탁월한 산업 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남의 더 큰 미래를 완성할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공천이 확정된 이날 축산물유통 거점인 김해시 주촌면 부경축산물공판장을 찾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축산물 수급 상황을 확인하고 경남 체육인과 만나 4월 말 개막하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 상황을 살피는 등 도정 현안 점검을 이어갔다.

재선에 도전하는 박 지사는 아직 출마 선언, 예비후보 등록 일정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17일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 공천 확정에 감사드리며'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지난 4년간 경남도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고, 풍부한 행정・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항공청 설립과 주력산업 육성을 이끈 점, 안정적으로 도정을 운영해 온 점이 단수공천의 근거가 됐다"고 해석했다.

이어 "후보 결정에 대해 도민과 당 공관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선거에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면서 "성공한 도정을 기반으로 더 큰 경남, 더 큰 미래 비전을 열어 가겠다"고 밝혀 출마의사를 분명히 했다.

박 지사 측 관계자는 "단수 공천을 받은 만큼, 적절한 시기에 출마 선언 후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17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신청서 제출 후 출마 소감을 밝히고 있다.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이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추천한 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은 이날 경남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2014년,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한다.

2018년 경남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처음 승리했다.

김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단수 공천된 박완수 지사에 축하를 드린다"며 "경남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경남의 미래를 위해 누가 더 잘할 수 있는지, 정부와 호흡을 맞춰 국가 대전환 경남 대전환을 잘 만들어 나갈 후보가 누구인지, 페어플레이로 경쟁하는 선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통영시를 찾아 다음 도지사 임기 내 서부경남 KTX(남부내륙철도)를 조기 완공해 서부경남 균형발전, 남해안권 관광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hot_S1N19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