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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100원 등하교 버스’ 등 학생 복지 4대 정책 제시

기사승인 2026.03.18  0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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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의 통학 · 건강 · 미래 준비 · 글로벌 경험까지 아우르는 교육복지 실현 약속

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 교통비 부담 완화와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4대 학생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통학 교통비 지원, 아침 결식 해소, 취약계층 자산 형성, 학생 주도 해외 탐방 등을 통해 학생의 일상과 미래 준비를 함께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권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은 교실 안 수업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학생이 학교에 오는 길부터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까지 교육청이 책임지는 교육복지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100원 등하교 버스’ 사업을 추진해 중·고등학생과 청소년의 통학 교통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학생이 등·하교 시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기존 요금에서 950원을 지원해 100원만 부담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현재 평균 버스요금 1,050원을 기준으로 학생 부담을 크게 낮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학생 건강과 학습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아침 간편식 무상 제공 사업’도 추진한다.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등교 학생에게 빵·주먹밥·과일·우유·떡 등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고려한 식사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이 사업은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을 반영해 자율 참여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역 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해 식재료 신선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운영 방식은 학교 여건에 따라 인근 급식업체 위탁 방식과 편의점 연계 바우처 방식 등 두 가지 모델로 추진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학생의 진로 준비를 돕기 위한 ‘교육 적금’ 제도도 도입한다. 
저소득층 학생이 일정 기간 자산을 적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대학 진학이나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권 예비후보는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학생의 사회 진입 단계까지 공공이 책임지는 기회 자산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또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학생 주도 해외 배낭여행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기존의 단기 체험형 해외 연수와 달리 학생이 직접 탐방 국가와 주제를 정하고 프로젝트 형태로 장기간 탐방 활동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참여 대상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특수학교 학생 등이다.
그는 “학생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는 과정이 미래 교육의 핵심”이라며 “학생이 세계를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학생의 통학, 건강, 미래 준비, 글로벌 경험까지 아우르는 교육복지를 통해 경남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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