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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하면 신촌마을 정태경 씨, 어르신 위한 ‘정성 가득 지팡이 20개’ 기부

기사승인 2026.03.26  18: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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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 남하면 신촌마을에 거주하는 정태경 씨가 25일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지팡이 20개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지팡이는 감태나무와 탱자나무 등을 활용해 제작된 것으로, 손수 다듬고 정성스럽게 칠하는 과정을 거쳐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완성됐다.

정태경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며 “보다 안전한 일상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재료를 구하고 정성껏 지팡이를 제작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지팡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일상 속 이동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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