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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영덕 풍력발전기에 남아있던 나머지 날개 1개도 추락

기사승인 2026.03.26  18: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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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 직후 산불, 소방 "초진"···본체 연결 부위에는 여전히 불꽃

2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영덕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 19호기에서 블레이드(날개)가 발전기와 분리돼 추락하는 과정에서 불이 나고 있다. /독자제공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3일 전 불이 난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에서 잔불이 붙은 채 남아 있던 마지막 블레이드(날개)가 본체에서 떨어져 땅으로 추락했다.

이 과정에서 불이 주변으로 번졌으나 소방 당국에 의해 초기 진화됐다.

2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7분께 영덕읍 영덕풍력발전단지 19호기에서 40m 길이의 블레이드가 80m 높이의 발전기 본체와 분리돼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블레이드에 남은 불이 주변으로 확산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오전 9시 16분께 초진을 선언하고 남은 불을 끄고 있다.

이와 별도로 현재 발전기 본체와 블레이드 연결 부위에는 여전히 불꽃이 남은 상태다.

소방당국은 고가사다리차를 동원에 진화를 계속할 방침이다.

2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영덕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 19호기에서 블레이드(날개)가 발전기와 분리돼 추락하는 과정에서 불이 나고 있다. /독자제공

소방 관계자는 블레이드 추락 후 발생한 화재와 관련, "미리 소방차가 대기하고 있었고, 초기 진화를 마쳐서 산불이 확대할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3일 풍력발전단지 내 19호기에서 불이 나 발전기에 올라가 수리하던 작업자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불로 블레이드 3개 중 2개가 발전기에서 떨어져 추락했으나 1개는 붙어 있었다.

소방 당국은 남은 블레이드와 발전기에 붙은 잔불을 관리해 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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