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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파경, 일본 우완 에이스 투수 다르빗슈, 결혼 3년만에 파경

기사승인 2010.11.21  0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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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스포츠팀]
일본 스포츠신문들에서는 21일 일제히일본을 대표하는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의 우완 투수다르빗슈 유(24)가 탤런트 출신 부인 사에코와 결혼 3년만에 이혼 사실을 전했다.

이에따라 지난 2007년 11월11일 일본 야구 최고 스타와 인기 탤런트 간의 만남으로 부러움을 사며 결혼한 이들은 3년 만에 파국을 맞게 됐다. 이들 사이에는 세 살과 한 살 된 두 아들이 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이들의 파경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예견됐다"며 "올시즌 다르빗슈의 휴대폰이 잇따라 부서진 것이 주위 사람들에게 목격됐고 구단 내부에서도 불화를 걱정하는 소리가 높았다"고 했다.

다르빗슈와 사에코의 정식 이혼이 언제쯤 결정될 것인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둘 모두에게 확실한 귀책사유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재산 및 양육권 등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관측이다.

다르빗슈는 21일 열리는 니혼햄 선수회 납회식에도 참석하지 않고 신변 정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미디어의 지나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을 피하고자 하는 의도. 올해 안으로 이혼 문제를 매듭짓고 나면 다시 운동에 전념해 내년 시즌에 대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르빗슈는 자타 공인 현역 최고 투수. 2007년 일본 투수 최고 영예인 사와무라상을 차지했으며 2007년과 2009년엔 MVP도 차지했다. 2007년 이후 4년 연속 1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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