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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배드민턴 최강자들이 '합천에 뜬다'

기사승인 2025.12.11  0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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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전국 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전 유치 협약 체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은 10일 ‘2026 전국 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전’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합천군과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가 2026년 합천에서 배드민턴 종목의 성인 엘리트 최고 권위 대회인 ‘2026 전국 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전’을 개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유연성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은 “성인 배드민턴대회에 적합한 시설을 갖춘 명품 스포츠 도시 합천에서 내년에 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전을 개최하게 되어 무척 감격스럽다”며 “합천군과 성인 엘리트 배드민턴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전국 성인 엘리트 최고 권위 대회인 전국 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전을 합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합천군이 배드민턴 종목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합천군은 내년에 전국규모 배드민턴대회(초등)를 2차례를 비롯해 배드민턴 성인 엘리트 선수들의 최고 권위 대회인 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개최도 확정지어 배드민턴 특화 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유도, 레슬링, 농구 등 다양한 실내종목 전국대회 개최도 예정돼 있어 지역 스포츠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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