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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가족센터, ‘우리동네 아빠교실’ 운영으로 육아 참여 활성화

기사승인 2026.06.18  13: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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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가족센터가 지난 4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우리동네 아빠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매년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육아기(0~9세) 자녀를 둔 남성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며, 아버지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정 내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25일 열린 첫 회차에서는 디토월드 김진성 대표를 초청해 ‘아이 성격 유형에 따른 문제 해결 방법’과 ‘올바른 감정 전달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5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요리교실과 과학교실을 격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돼, 아버지의 양육 역량 향상과 자녀와의 친밀감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해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체험’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요리·과학교실을 마련했으며, 내년에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해 보다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청송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아빠의 육아 참여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청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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